반응형
기아의 대형 전기차 SUV EV9이 공개됐다. 전기차중 유일하게 3열 대형 SUV차량으로 6인승, 7인승 등 시트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시트 구성에 상관없이 2열, 3열 모두 접어 편평하게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V2L인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끌어쓸 수있는 기능이 있어 차박이나 레저활동시에 더할나위없는 안성맞춤 차량이다. 크기또한 현대에서 출신한 팰리세이드보다 크다.
가격 및 보조금
7,800만원 ~ 9,0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국내 전기차 보조금 상한액이 8,500만원 미만이므로 보조금 상한액 금액에서 맞춰질거라 예상하고있다.
- 5,500만원 미만 : 보조금 100% 지원
- 5,500만원~8,500만원 미만 : 보조금 50% 지원
- 8,500만원 이상 : 보조금 미지원
차량가격이 8,500만원 미만으로 결정되었을시, 서울 기준으로 약 450만원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보조금은 차량가격이 결정되고, 환경부의 보조금 평가가 완료되어야 확실하게 알수있다.
주행거리
현재 정부인증을 기다리고 있어 정확한 정보가 나오진 않았지만 국내기준으로 1회 충전시 500km 달성 인증을 목표로 하고있다.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10%에서 80%까지 25분이면 충전할 수 있도록 초급속 충전시스템 기능을 넣었다.
사전예약 및 출시일
현재 2023년 5월 이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사전예약은 4월말~5월초로 예상한다. 사전예약기간이 공개된다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다.
반응형
댓글